초록빛 숲이 좌우를 감싸고 있는
청주의 아늑한 마을을 찾았습니다.
오늘의 마이맨숀은 이미 지어져있는 집을 구매해
살고있는 집이라고 하는데요,
하얀 외벽이 인상깊은 오늘의 마이맨숀의 내부를 살펴보면
그레이&화이트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초록빛 식물들이 가득한 거실과
부부의 방과 아들의 방이 나란히 놓여있는 구조입니다.
4면이 숲으로 둘러쌓여 있는 풍광을 놓칠 수 없어
구매했다는 집, 복지원예사라는 직업에 맞게
예쁜 꽃과 정원을 꾸미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어놓은 집을 구매할 때는
유달리 살펴봐야 할 점이 많다는데요,
살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집인 만큼
하자보수와 가스, 보일러와 보안업체까지
상세한 계약이 중요합니다.
이 집은 경량철골조로, 흔히 조립식 주택이라고 하는데요
시공이 빠르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겨울철 난방과 결로문제가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조립식 주택에 대한 궁금증도 알아봅니다.
높은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리는 푸른 하늘이 있는
오늘의 마이맨숀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