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이맨숀 애청자께서 직접 초대해주셨는데요
이름하여 마이맨숀 시청자특집 제 1탄!
영산홍과 꽃잔디가 동화처럼 피어나고
80톤의 통나무로만 지은 오늘의 마이맨숀,
지금 만나러 가봅니다.
이 집은 전국을 돌며 양봉업을 하는 주인공이
한 곳에 정착하기 위해 지은 집입니다.
어려서부터 나무로 집을 짓는것이 꿈이였던 주인공이
10년동안 나무를 말려 12년 전에 집을 지은
총 22년이 걸린 집인데요, 약 80톤의 나무가 사용됐다고 합니다.
실내 역시 화장실을 제외한 모든 곳이 니스칠도 없이
나무로만 만들어졌습니다.
나무 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춥지는 않을까 하는데요
단열재도 대지 않았는데 전혀 춥지 않다고 합니다.
나무집과 영산홍이 예쁘게 조화를 이루는 오늘의 마이맨숀,
가족의 사랑으로 꽉 차있는 아름다운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