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집, 살고 싶은 집, 유혜정 리포터의 마이맨숀~!
봄 기운이 가득한 곳에 자리한 오늘의 마이맨숀,
주인공 부부가 건강한 주택을 짓겠다는 생각으로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패시브 하우스지만 창을 크게 낸 거실,
아기자기한 조명과 빛이 들어오는 세개의 창문
그리고 그레이 빛의 깔끔한 부억까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실내입니다.
남편은 아토피, 아내는 알러지로 고생을 많이 했다는 부부,
그래서 환경을 바꾸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하고 그것을 통해
패시브 하우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패시브 하우스의 핵심인 열회수 환기장치,
환기 시 버려지는 폐열을 기계로 회수하는 강제 환기 시스템으로
집 곳곳에 연결된 파이프를 통해
냉기는 내보내고 열기는 보존해서
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건강 때문에 전원생활을 시작했다는 부부,
아름다움과 건강 그리고 기능까지 모두를
동시에 잡은 오늘의 마이맨숀
지금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