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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맨숀] 만화로 들어온 듯한 허브정원 품을 집

MBC충북 | 2021.06.18 14:28 | 조회 3554 | 좋아요좋아요 447
시원한 초여름의 들판, 오늘은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를 찾았습니다. 허브를 극진히 사랑해서 만들 집, 괴산의 타사 튜터, 남신자씨를 만났습니다. 서울에 살던 남신자씨는 은퇴 후 살 집을 찾다 지금의 집을 발견해 허브가든, 카페, 세컨드 하우스, 안채로 나눠 꾸몄습니다. 먼저 다양한 허브 가득한 마당은 2017년 국립수목원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개인정원 100선"에도 뽑혔는데요, 40년 전 해외여행에서허브를 접하고 그때부터 사랑에 빠졌다는 주인공입니다. 정원을 지나 카페로 들어가면 클래식한 앤티크 가구와 소품으로 부부가 직접 꾸민 공간이 나옵니다. 사실 부부가 괴산에 정착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안채때문이였다는데요, 오래된 집을 직접 리모델링해 프로방스풍의 격자 창문과 통창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세컨드 하우스는 주방 겸 다이닝 하우스로 꾸며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100년이 넘은 폐가를 자신만의 취향대로 아끼고 꾸미고 바꾼건데요 괴산에서는 허브 향기 가득 강원도에서는 와인 향기 가득한 그런 삶을 꿈꾸는 주인공, 정성들여 가꾼 허브 가든을 품은 집 오늘의 마이맨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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