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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6_돌 마스터 정봉기 작가, 곤충 박물관

MBC충북 | 2022.07.18 10:45 | 조회 1830 | 좋아요좋아요 162
#수안보 #수안보레시피 #온천 '수안보 레시피'는 수안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2018~2022)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수안보 레시피'는 수안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활동가와 함께(주민 참여형) 지역의 스토리를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로 구현해, 정체된 수안보 면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 제작에 참여해 주신 수안보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촬영 일기] 정봉기 조각가. 수안보 관동마을 옆 산골짜기 안에 자리하고 있는 정봉기 아뜰리에. 충주호에 수몰된 마을이 고향인 정봉기 조각가는 지금 이곳 수안보를 고향으로 여기고살고 있다. 돌을 재료로 조각하는 정봉기 조각가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부터 예수, 부처 등 다양한 조각들을 하고 있다. 도시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정보도 풍부하고 편한 점이 많지만 고향에서 자연을 느끼며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을 선택했다고 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지역문화 예술이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는 정봉기 조각가. 수안보가 다시 활성화되어 관광객이 많아져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길 기대해본다. 곤충 박물관. 수안보 관동마을에 위치한 곤충 박물관. 관동마을이 고향인 전재웅 관장은 학창시절부터 취미생활이 곤충채집이었다고 한다. 정년퇴직 후 그동안 수집해 온 수 만점의 곤충들을 전시하기 위해 박물관을 개관하게 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에 박물관을 열 수도 있었지만 박물관을 찾는 손님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 고향인 관동마을로 들어와 박물관을 개관하게 됐다. 초기에는 곤충박물관만 개관했지만, 지금은 동물 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박물관을 찾는 손님들에게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 했다. 시간이 지나면 양 때들과 뛰어 놀고 당나귀도 타고, 더 많은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구상하고 있다는 전재웅 관장. 더 멋져질 박물관을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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