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광가속기, 충북의 성장동력 될까?
시사토론 창 |
2020.02.26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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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방사광가속기, 충북의 성장동력 될까?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했을 때 생기는 밝은 빛으로
미세한 물질이나 현상을 관찰하는 장치다.
슈퍼현미경이라고 할 수 있는 방사광가속기는
기초연구는 물론 에너지, 신소재, 바이오신약 등 거의 모든 과학분야에 활용되지만
약 1조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다보니 국가차원에서 추진이 가능한 대형 연구시설이다.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가 필요해지며
방사광가속기가 본격적으로 이슈화 되었고, 지역 공모를 앞두고 있다.
충청북도와 MBC충북은 공동기획으로
< 방사광가속기, 충북의 성장동력 될까? > 특집토론을 마련하여
방사광가속기의 필요성을 짚어보고, 지역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나가야 하는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