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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사건 20년 옥살이 "재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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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춘재가 화성 연쇄살인사건 일체가
자신의 범행이라는 자백하면서
8차 화성 사건의 진범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재판과정부터 억울함을 호소하며
청주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50대는
재심 청구를 준비 중입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지난 1988년
8번째 화성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무기수가 된
당시 20대 청년은
재판 과정부터 억울함을 주장해 왔습니다.
"경찰이 고문을 해 허위 자백을 했다"고
항소했으나 2심과 3심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거의 20년 수감 기간 내내 마찬가지였습니다.
◀SYN▶
"시인하지 않으면 이 세상 사람 아니었을 것"
2009년 청주교도소에서 가석방된 이후
빈손으로 새 삶을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
50대 중반의 회사원이 된 남성은
1989년 범인으로 검거된 지 30년 만에
재심 청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성 8차 사건 역시 자신의 범행"이라는
이춘재의 때늦은 자백 이후,
변호사를 선임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춘재 주장이 사실일 경우
과거 부실 강압 수사의 비판에 직면할 경찰도
이춘재 진술의 신빙성을
추가 검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이춘재가 화성 연쇄살인사건 일체가
자신의 범행이라는 자백하면서
8차 화성 사건의 진범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재판과정부터 억울함을 호소하며
청주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50대는
재심 청구를 준비 중입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지난 1988년
8번째 화성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무기수가 된
당시 20대 청년은
재판 과정부터 억울함을 주장해 왔습니다.
"경찰이 고문을 해 허위 자백을 했다"고
항소했으나 2심과 3심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거의 20년 수감 기간 내내 마찬가지였습니다.
◀SYN▶
"시인하지 않으면 이 세상 사람 아니었을 것"
2009년 청주교도소에서 가석방된 이후
빈손으로 새 삶을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
50대 중반의 회사원이 된 남성은
1989년 범인으로 검거된 지 30년 만에
재심 청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성 8차 사건 역시 자신의 범행"이라는
이춘재의 때늦은 자백 이후,
변호사를 선임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춘재 주장이 사실일 경우
과거 부실 강압 수사의 비판에 직면할 경찰도
이춘재 진술의 신빙성을
추가 검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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