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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지 공시지가 4.75% 상승, 전국 평균 밑돌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7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02-12, 조회 :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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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를 보면
충북도내 표준지 2만 6,162필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4.75% 상승한
㎡당 평균 3만 7,918원으로,
전국 평균 상승률인 9.42%보다 낮았습니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표준지는
청주시 북문로 1가의 상업용 대지로
㎡당 1,050만 원을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청주시 문의면 소전리 임야로 ㎡당 250원으로 공시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등으로도 활용되며 이의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