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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충북도 비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0-01-20, 조회 :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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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충북 방역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청북도는
같은 비행기 탑승객 중에
충북 거주자가 있는 지 파악중이라며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대책반을 꾸려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을 강화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군 보건소, 의료계와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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