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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낡은 학교 냉방기 2,700여 대 교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6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19-06-11, 조회 :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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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낡은 학교 냉방기 교체 사업이 추진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추경을 통해 모두 131억 원을 확보해
10년 이상 돼 효율성이 떨어지는
낡은 냉방기 2,760대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교육용 전기요금이 할인됨에 따라
낡은 냉방기 5천 9백여 대를 교체하고,
찜통 교실을 없애기 위해 냉방기 가동 기준도 학교 자율 판단에 맡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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