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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개설' 출소 8개월 만에 다시 징역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3-05-24, 조회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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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징역형 청주지방법원 보은
['도박장 개설' 출소 8개월 만에 다시 징역형]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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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운영으로 복역했던 60대가 출소 8개월 만에 또 도박장을 차렸다 적발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지난 2월 보은의 한 펜션에 도박장을 차려놓고 참가자 20여 명을 모아 일명 '줄도박'을 벌인 66살 여성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동종 범행 전력이 3차례에 이르는 점을 고려할 때 개선의 노력이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