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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SK하이닉스 설명회 청주 실정과 안 맞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36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9-10-08, 조회 :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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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LNG발전소가
대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발표한 설명회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 등 30개 단체로 구성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SK하이닉스 LNG발전소의
질소산화물 205톤 배출량은
미세먼지 배출 주범으로 지목되는
청주지역난방공사의 배출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포름알데하이드 등에 대한 실증자료 없이
모델링이 이뤄져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 없고,
석탄화력을 LNG로 대체하는 상황이 아니라,
미세먼지 배출원인 LNG발전소가
추가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