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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비 부진.. 마늘 수매 가격 하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9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0-07-01, 조회 :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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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황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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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지역 특산품인 황토마늘 수매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습니다.

단양 3개 지역농협이 출자해 만든
단고을조합 공동사업법인은
올해 마늘 1접 수매가가
2만5천 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7천 원에서 만 원까지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비가 부진한 데다,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것이
가격 하락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절기상 하지에 수확하는 단양 마늘은
일교차가 큰 석회암 지대에서 재배해
단단하고 향이 뛰어나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