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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 옥천 첫 확진자 발생.. 충북 56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6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0-06-27, 조회 :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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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한 제조업체에 다니는 3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도내 확진자 수가 56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와 옥천군은
옥천 이원면의 한 업체에 다니는 이 남성이
직장 동료인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오늘(27)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회사와 편의점에서 일했고,
편의점 근무 중에는 친구들이 방문했던
4시간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확진자의 도내 접촉자는 6명으로,
배우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