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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참사 2주기, 책임 '인정' 두고 공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62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9-12-01, 조회 :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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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2주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책임 문제를 둘러싼 해법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책임 통감'이라는 문구를
합의서에 넣겠다고 제안했지만,
유족 측은 '통감' 대신
'책임 인정'이라는 문구를
못 박아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청북도는
이런 문구를 합의서에 넣으면
오해를 살 수 있다며 꺼리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합의가 되지 않으면
2주기를 전후해 충청북도를 상대로
국가배상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