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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범 기간에 또 음란행위 한 30대 실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5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0-06-27, 조회 :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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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범 기간에 80대 할머니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지난해 7월 증평군의 한 거리에서
80대 여성을 발견하고
바지를 내려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남성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정 판사는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2017년에도 공연음란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다음 해 출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