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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재진화 조기교육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1-11-16, 조회 : 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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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불이 났을때 당황하거나
소화기 사용법을 몰라서
초기진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화재진화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소방관 아저씨가 설명하는
소화기 사용법을 듣는 유치원생들은
신기한듯 진지한 표정입니다..

소방관의 설명에 따라
선생님과 함께 고사리 손으로 직접 불을
꺼봅니다.

이제는 혼자서도
소화기를 다룰 줄 알게 됐습니다.

◀INT▶
한민우/초등학교 1년
"핀뽑고 호수잡고 손잡이를 당겨요."


어머니들도 소화기 다루기 경연대회를 통해
화재진화도구에
좀더 친숙해 지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체험장을 다녀간
5천여명의 어린이들은
소방호스로
물을 직접 쏴보고 고가사다리를 타보며
119활동을 이해했습니다.
◀INT▶
정다영/우암 초등학교 4년
"너무 힘든걸 알았고,장난전화 안할거예요."

◀INT▶
이정운/청주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어릴때부터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소방관이 하는일 을
체험해 보면서 어린이들은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불이 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