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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연휴마지막날 표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0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1-10-03, 조회 : 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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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인파가 몰리면서 터미널과 주요도로는 혼잡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한켠에서는 체육대회가 열리고 나들이 인파로 북적이며 아쉬운
마지막 연휴를 즐겼습니다.
송재경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과 배구와 족구등 하며 학창시절로 되돌아갑니다.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두의 얼굴에서 반가움으로 환한 웃음이 묻어납니다.

한켠에서는 노래잔치 한마당도 펼쳐지며 흥겨움을 더합니다.

충북도내 곳곳에서는 이같은 동문회와 향우회 모임이 잇따르며 아쉬운 추석연휴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INT▶이현봉/서울 신림동
◀INT▶이석진/청원 옥산
청주시내 중심도로와 상가에도 오후들어 가족단위 인파가 몰리면서 혼잡을 이뤘습니다.

흐린 날씨속에서도 상가는 대부분 문을 열고
막바지 추석경기를 기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청주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청주역등지에는 고향의 정을 담은 꾸러미와 함께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에 고향을 찾을 때는 보다 나은 모습이 되기를 염원하며 아쉬움속에서 귀경길을 재촉했습니다.
◀INT▶이호경/경기도 광명시

도내 주요국도와 중부,경부고속도로는
오후들어 정체와 지체구간이 점차 늘어나
이시간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도로공사측은
오늘 밤늦게까지 이같은 혼잡은 계속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원종지사는 오늘 고속도로 나들목과 비상근무중인 경찰청상황실 등을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mbc mews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