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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50대 음독/강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0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1-12-02, 조회 :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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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치매증세가 있던 충남 연기군 전동면
59살 서모씨가 병원에서 몰래 나와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치매증세를 보이던 서씨는
어제저녁 6시 50분쯤
입원 치료를 받던 청주시내 모 병원에서
몰래 나와, 청원군 강외면 연제리
부친의 산소 앞에서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