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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의무교육 55%로 확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6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1-29, 조회 :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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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중학생 의무교육 실시율이
올해 35.4%에서 내년에는 55%로 높아지게 됩니다.

중학교 의무교육은 지난 85년에 도서와 벽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후, 94년에는 읍.면지역까지 확대됐고, 시지역도 내년도 중학교 신입생부터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의무교육을 확대해 2천4년부터는 전면 실시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도내 중학교 의무교육 수혜자가
올해 2만8백여명에서 내년에 3만천9백여명,
2천3년에 4만5천백여명,그리고 2천4년에는
중학생 전체인 6만2백여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