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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모 경제단체장 출신 골재업자 사기혐의 피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5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2-08-18, 조회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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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사기 골재업자 중장비대금
[진천 모 경제단체장 출신 골재업자 사기혐의 피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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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지역 중장비 기사들이 한 골재업자로부터 중장비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덤프트럭 등 중장비 운전기사 10여 명은 오늘(18)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천의 모 경제단체장을 지낸 골재업자가 고의로 부도를 내 2억 8천만 원에 달하는 대금을 받지 못해 피해가 크다며 해당 업자를 진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현재 고소장을 낸 인원은 13명으로 고소인들과 해당 업자를 불러 조사를 진행하는 등 사실관계를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