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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수, 특별재해지역 선포 청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9-09,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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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주 영동군수는 태풍과 집중호우피해를 본 영동군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해 달라는 청원을 국회에 냈습니다.

손 군수는 청원서에서 "태풍과 집중호우로 9명의 인명과 2천512억원의 재산피해를 본 영동군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해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나라당 보은 옥천 영동지구당의 심규철의원도 청원 소개를 통해
"4개 읍.면이 물에 잠긴 영동군이 상처를 딛고
재기하려면 '특별재해지역' 선포를 통한 정부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