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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지사후보 막판 유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11, 조회 :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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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11) 지사후보들은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 취약한 지역은 보강하고 텃밭은 확실하게 다지는데 주력 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이원종 지사 후보는
청주와 증평지역 정당연설회에서 승세를 잡았다고 보고 부동층과 지지성향 유권자 투표 독려를 통해서 막판 세 굳히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INT▶이원종 지사후보*한나라당*

이 후보 선거캠프는 공조직과 사조직을 통해 유권자를 접촉하며 지지기반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표밭을 단속 했습니다.

자민련 구천서 지사후보는 청주시내 취약지구를 순회하며 유권자와의 개별 접촉을 통한 지지세 확산을 위해 한표 한표 챙기는데 주력 했습니다.
◀INT▶구천서 지사후보*자민련*

구후보는 특별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정치공작과 관권선거로 얼룩진 부정선거라며 공작정치를 응징할수 있도록 도민들이 힘을 모아 줄것을 당부 했습니다.

무소속 장한량 지사후보도 막판 표심을 얻기 위해 인구 밀집지역에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등을 대거 투입하는등 거리유세를 강화했습니다.
◀INT▶ 장한량 지사후보*무소속*

민주당 홍재형 도지부장은 지방선거 후보자와 함께 청원군 제자리 제몫찾기 선포식을 갖고 후보들의 선거 막판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INT▶홍재형 도지부장*민주당*

각 정당과 후보들은 월드컵과 정치권 불신으로 투표율이 낮을 경우 금권선거로 인한 표 쏠림 현상이 지역에 따라 예상밖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불법선거 차단을 위한 감시체제를 가동 했습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