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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새한 반도체사업 분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3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1-12-18, 조회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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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중인 주식회사 새한이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반도체사업 부문을
새한 마이크로닉스로 분사시켜 새롭게 출범시켰습니다.

새한 미이크로닉스는 자본금 6억원으로
내년 매출액이 50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코스닥 등록예정인 2005년에는 300억원대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안성에 본사를 둔 새한 마이크로닉스는
이달말 국내 최초로 메모리 반도체의
리드 프레임과 반도체 패키지용 엘라스토머 테잎 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