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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청원군수후보 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6-10, 조회 :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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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문화방송이 마련한 6.13 지방선거 후보
티비 토론회,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청원군수
후보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청주 청원 통합과 군청사 이전 등 현안 문제에
대한 후보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청주와 청원 통합 문제에 대해 세후보 모두
일방적인 통합은 반대한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습니다.
◀INT▶
최창호 후보-군민 판단에 맡기자
◀INT▶
차주영 후보- 청원 자체 발전 가능높다
◀INT▶
오효진 후보- 말이 통합이지 흡수다

군수에 당선 되면 통합 여부를 묻는
주민 투표를 실시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INT▶
최창호/차주영/오효진-짧게

반면 오창과 오송, 부강 등 청원 지역
신도시 개발 가능성에 대해 정작 후보들은
뚜렷한 자체 비젼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INT▶
송재봉-다핵도시 한다는데 공약없잖은가?
◀INT▶
오효진/최창호/차주영-정부 시책에 맞출수밖에

초정 스파텔의 향후 운영방안에 관해서는
후보마다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놨습니다.
◀INT▶
차주영 후보-법인설립해서 되도록 빨리 매각
◀INT▶
오효진 후보- 매각전에 정상화해서 값올리자
◀INT▶
최창호-일단 청원군이 경영해보자

청원군청사 이전에 대해서는 세후보 모두
이전에는 찬성하지만 아직까지 시기상조라는
공통된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편 문화방송 티비 토론회 준칙에 따라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를 넘지 못한
이민희, 김창기 후보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외됐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