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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처리놓고 고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7-28, 조회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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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인구감소등으로 해마다 농촌 빈집이 줄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농촌 빈집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사업에도 불구하고 현재 농촌 빈집은
백69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 빈집은 노인들이 자녀들을 따라
도시로 갔거나 일반인들이 투기목적으로
사들인 뒤 방치해 둔 것이 대부분으로 농촌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진천군이 올해 천6백65만원의
예산을 들여 37채를 철거키로 했지만
철거에 대한 반발이 큰 데다 외지 소유자의
소재를 파악하기 힘들어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