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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D-2 해법 없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11, 조회 :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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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기초의원 후보자들이 선거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도록 유리하게 선거를 이끌 해법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기초의원 후보들은 밤 늦게까지
유권자들을 만나기 위해 발이 부르트도록
쫓아 다니지만 월드컵 미국전에서 우리나라가
비긴 이후 유권자들의 반응이 이전보다 더욱
냉담해 자신을 홍보할 방법이 없다며 불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가 이틀 남은 시점에서 기초의원들은 선거법상 가가호호 방문이 금지돼 아파트단지와 상가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의원 후보들도 지역구가 광범위한데다
마땅히 갈 곳이 없고 재정도 열악해
기초의원 선거 처럼 힘들기는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