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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증평 자치권 쟁취 궐기대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11-23, 조회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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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증평주민 500여명은 오늘 증평출장소앞 광장에서 자치권 쟁취를 위한
주민 총궐기대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자치권 확보를 위한
증평특례시 승격을 강력히 촉구 했습니다.

김원식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증평지역 주민들이 특례시 승격을 중앙정부에 촉구하기 위해서 일손을 놓고 또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민들은 지난'92년부터 선거때 마다 자치단체를 만들어 주겠다는 정치권의 공약만 믿어 왔으나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았다며 비난 했습니다.
◀INT▶1)조창환 생활체육회장*증평*
2)김정자 여성단체협의회장

증평 주민들은 자치권이 없어 2백명이 넘던 공무원이 140명으로 줄어 행정서비스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등 홀대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한현태 도의원*충북도의회*

주민들은 면적이나 인구로 볼때
충남 계룡보다 증평지역이 훨씬 성숙됐으나
계룡출장소만 특례시 승격대상으로 검토 되는 중앙정부 처사도 이해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유명호 회장*증평발전협의회*

이어 주민들은 농악대와 현수막을 앞세우고 증평지역을 순회하며 특례시 승격을 요구하는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s/u)이처럼 주민들은 지방자치 사각지대인 증평지역의 자치권 확보를 위해서 특례시로 승격시켜 줄것을 강력히 촉구 했습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