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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이운재 가족 동네잔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9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6-16, 조회 :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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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를 굳힌 이운재 선수의 가족들이 오늘
청주시 모충동 집에서 한국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는 동네잔치를 열고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린 청주시 모충동의 한 음식점

축구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인 이운재 선수의 누나가 경영하는 이 음식점에서 동네잔치가
열렸습니다.

아버지 이동춘씨와 어머니 박복례 여사
부인 김현주,누나 이은주씨 등 가족들이
이웃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자축의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잔치에 참가한 주민들로부터 축하인사와
축하주를 받기 바쁜 이운재 선수 부모는
그동안 성원해준 사람들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INT▶
이 동 춘
*이운재 선수 아버지*
◀INT▶
박 복 례
*이운재 선수 어머니*

축하객들은 청남초등학교와 대성중학교
청주상고를 졸업한 이운재 선수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주전 골키퍼의 위치를 굳히며
한국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고 덕담을 나누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INT▶
곽 영 주
*청주시 모충동*

월드컵 축구로 이야기 꽃을 피운 잔치에서
이운재 선수의 가족들과 이웃들은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도 한국팀이 승리해
8강, 4강에 오르길 기원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