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 산남 3지구 택지개발이 예정보다 늦어지자 해당 주민들이 토지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시 산남동 주민들은 토지공사가
지난 94년 산남 3지구 17만여평을 택지개발
지구로 지정한 뒤, 건물 신축과 증축이 금지되는 등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불편을 겪고 있는데도 7년이 지난 지금까지 토지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토지공사는 택지 개발 일정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산남지구 보상과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며 내년 2월까지는 주민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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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소비촉진운동 창립	2003-04-30	16
속리산 등산로 내일부터 조기 개방	2003-04-30	24
청남대 경비부대 해체	2003-04-30	22
(완)분리배출 20%	2003-04-30	21
수배자 파출소에서 음독	2003-04-30	17
(R)증평군의 과제	2003-04-3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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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잦은 비로 과수 수정 부실, 병해	2003-04-2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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