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태풍 응급복구률 97%완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12, 조회 : 82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태풍 피해지역의 공공시설 응급복구률이
97%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6만6천명의 인력과
장비 3천9백대가 투입돼 공공시설 8백86군데 가운데 97%인 8백55군데에 대한 응급복구를 마치고 나머지 31군데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풍으로 인해
천3백79가구 3천8백38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이가운데 백9가구 2백48명의 이재민은 아직도 학교와 경로당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