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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표심 대선 영향 촉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16, 조회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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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된 비례대표
광역의원 선출을 위한 정당명부 투표 결과에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정당별 득표수를 보면
유효투표수 60만표 가운데 한나라당이
49.3%를 차지해 선두를 지켰고 민주당 15.6%,
민주노동당 7%, 자민련 21.3%, 사회당 2.8%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득표율은 비례대표 도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지만 오는 12월
16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득표율이 실질적인 각 정당의 지지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해석되기 때문 입니다.

이에따라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당득표율이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어떠한 변화를
보일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