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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설앞두고 유통업계 후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1-28, 조회 :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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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설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의 유통업계의 판촉전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예년보다 일찍 판촉전을 펴고 있습니다.송재경기자입니다.
◀ＥＮＤ▶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아직 보름여를 남겨 놓고 있지만 지역의 유통업계는
벌써 명절분위기입니다.

농협청주물류센터는
올해 설 제수용품은 물론 생활한복 기획전과 귀향길 자동차 무료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설 판촉전은 다음달 1일 시작이지만 이미
선물세트로 매장을 꾸며놓고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ＩＮＴ▶유영종 총괄본부장/농협물류센터

대형할인점인 이 마트도 예정보다 일찍 선물세트 매장을 설치했고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전국 무료택배서비스와
푸짐한 경품행사 등으로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ＩＮＴ▶박종혁 파트장/이마트 청주점

청주백화점과 흥업백화점 등도
이번 설에는 지난해보다 10%이상의 매출신장을 목표로 선물세트 백선과 청주지역 무료배송서비스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설 판촉전 뛰어들고 있습니다.

지역의 유통업계는 이렇듯 어느해보다
매출이 크게 오를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새해 첫 특수인 설 맞이 특별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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