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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모임 초청 예비후보 곤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1-27, 조회 :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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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동문회등 친목단체가
세력화 되면서 예비후보들이 초청 전화에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각 시군에는 향우회와 동문회등
각종 모임이 선거를 앞두고 4-50명 이상의 대규모 세력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승진인사나 보직인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것으로 느끼고 있는
외지출신 공직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자칫 공직내부 갈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방선거 출마를 모색하고 있는
한 예비후보자는 지난해 연말부터
각종 행사와 모임에 하루평균 10차례 이상
불려다니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