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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민선 2기 성과와 과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6-27, 조회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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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원종지사 체제의 민선 2기 충청북도는
정보통신과 생명산업의기반을 갖춰
21세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집중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얼마나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지는 민선 3기가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겨지게 됐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SYN▶

착공 5년만에 완공된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전통 농업도인 충청북도의 산업지도를
바꿔놓는 대역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다음달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가
착공되면, 정보통신과 생명과학을
양축으로 충북의 미래상은
완벽한 밑그림을 갖추게 됩니다.

이원종지사 체제의 민선 2기 충청북도는
중장기 발전계획 체인지 21를 토대로
21세기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냈습니다.

◀INT▶

도내 오지마을까지 구축된
초고속통신망과 이원종지사의 해외 세일즈,
그리고 중원문화권 발전계획 수립도
민선 2기 충청북도가 일궈낸
또다른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민선 2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큰 밑그림을 그렸다면,
그 토대를 바탕으로 얼마나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어내느냐는 이제
민선 3기 몫으로 넘겨지게 됐습니다."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결정과
최근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는
민선 3기를 또한번 이끌 이원종 지사의
정치적 생명까지 걸려있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밀레니엄타운 골프장 건립과
독일과의 대체에너지 개발, 그리고
농업구조조정 등 해결이 넘겨진 현안도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INT▶

충청북도는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민선 2기 4년을 뒤로 하고,
이제 본격적인 도약과 도전을 펼칠
민선 3기 출발선에 서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