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올해 대학입시에서는 수시모집에 합격하는
수험생들은 정시모집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수시모집에 많은 수험생들이 몰려 정원확보를 걱정하는 지방대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13일에 원서접수를 마감한 2003학년도
청주대학교 2학기 수시모집,

고교장 추천자와 지역연고자,만학도,특기자,
사회기여자 자녀 등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해서인지 890명 모집에 2천295명이
원서를 접수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험생들이 수시모집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합격할 경우 수능시험과 정시모집 부담에서 일찍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ＩＮＴ▶
신 원 상
*충북대 사대부고 3학년*

올해 전국의 수능시험 응시자가
67만5천명으로 대학정원 74만명에 크게
못미치는 상황에서 수시모집 인원을
전체 선발인원의 30%로 확대한 청주대는
이번에 기대이상의 성과로 정원확보에 커다란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ＩＮＴ▶
정 진 영 팀장
*청주대 입학관리팀*

충북도내 전문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수시모집으로 646명을 뽑는 주성대학도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함으로써 나름대로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 영 호 교수
*주성대 입학관리실장*

수험생이 줄면서 정원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방대들이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수시모집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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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인 모교에 시비 건립	2003-05-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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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사이버 관광 구축(3일용)	2003-05-03	16
충북지역 건축경기 `주춤'(3일용)	2003-05-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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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세액계산 서비스 가동	2003-05-03	14
충북대-세명대 학술교류 협정	2003-05-02	7
우리꽃 나눠주기	2003-05-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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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대축제 개막	2003-05-0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