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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성품·복구 인력 배정 기준 없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23, 조회 :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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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 인력과 물품 배정에 대한
뚜렷한 지침이 없어 소외된 수재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동군 등 태풍 피해지역 수재민들에 따르면
태풍피해가 심한 사실이 알려진 마을은 그동안 자원봉사자 인력이 집중 지원돼 응급복구를 거의 마쳤습니다.

반면에 피해를 입고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아 인력 지원을 받지 못한 농가에서는 인력 배치가 특용작물 등 부농에 집중돼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