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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인재 규명하겠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09-28, 조회 :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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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하루밤새 9명이 숨지고
2천억의 재산피해가 난 영동수해에 대해
주민들이 시민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인재의혹이 짙다며 발생원인을 조사해
수해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묻기로 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동수해지역 주민들과
충북지역 시민단체가 인재를 증명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재해지역주민들은 오늘
영동지방자치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영동지역 인재피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단체 전문가들의 협조를 얻어
이번 재해의 책임을 분명히 밝혀내기로
했습니다.

◀INT▶
임대경/인재피해 대책위원회 위원장

s/u(신미이)"대책위는 하천제방이 붕괴되면서
큰 피해를 입은 이곳 오정리 지역부터 재해원인을 규명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동읍 오정리는 행정기관이
하천폭 정비를 미뤄오다 물흐름 병목현상때문에 둑이 터졌다는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1차 인재 조사대상지역으로 정했습니다.
◀INT▶
김복순/피해농민

영동수해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를 중심으로
인재의혹이 짙은 수해지역에서
인재발생원인을 조사하고,재발방지를 위한
복구공사 감시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