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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비 피해와 종합대책-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8-08, 조회 :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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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 5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도내에는 인명피해 9명에 재산 피해액도 백21억8천7백만원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에따라 충청북도는 오늘(8) 긴급 수해대책회의를 갖고 재해 복구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김원식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도 재해대책본부는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서
마을주민 한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는가 하면 한명이 실종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 했습니다

이에따라 충청북도는 사망이나 실종자 가족에게 한사람에 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부상자 7명에게는 5백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NT▶이원종 도지사 *충청북도*

주택 침수 이재민 백70가구에는 긴급 생계비 천7백40만원과 함께 침수 주택 수리비 9천8백4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침수되거나 유실된 농경지 2천5백헥터에 대해서는 1평방미터에 최고 5천6백60원의 복구비를 지원하고 비닐하우스나 버섯 재배사는 1헥터에 최고 2억5천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재욱 농정국장*충청북도*

특히 이번 비피해로 도로와 교량 43곳이 유실되고 하천 41개소에 30.6km,농업기반수리시설 40곳,농로등 소규모시설 20곳이 호우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따라 충청북도는 수해복구 설계단을 구성해 수해지역 공사를 빠른 시일안에 발주하고 공기 단축을 위해 필요에 따라 분할과 수의계약 발주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