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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출신 이덕희, 태국 서킷대회 우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1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9-12-02, 조회 :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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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남자 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승리한
단양 출신 이덕희 선수가 이번엔
태국 서킷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덕희는 어제(1)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일본 이마이 신타로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단양군 단성면 출신인 이덕희 선수는
선천적인 청각 장애에도 불구하고
테니스 입문 4년 만에 전국 최강에 올랐고,
2017년엔 세계 랭킹 130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