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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양수발전소 유치 기대감 고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19-06-11, 조회 :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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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력원자력의 양수발전소 입지 선정이
이달 중 결정되는 가운데, 유치에 나선
영동군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사업대상지역 수몰 이주예정가구가 18가구로 다른 예비 후보지에 비교 적고,
총낙차도 453미터로 커
전력생산 효율이 높아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영동군은 올초 상촌면과 양강면 일대가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양수발전 예비후보지 7곳에 포함되면서
본격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