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도내의 체납된 지방세가
지난해말보다 30%나 늘어
244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지방체 체납액은 244억원으로 지난해말 173억원에서 71억원이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청주시를 포함한 8군데 시군은
오늘(24)부터 5백만원이상 체납자를 신용불량자로 등록하고, 급여와 예금을 압류하는 등 체납 지방세를 강력히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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