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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400만원 돌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0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1-09-18, 조회 :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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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산지 한우값이
한마리에 4백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렸던 음성 감곡가축시장에서
500킬로그램 한우 암소 한마리가
400만원에 거래돼 한달전보다 30만원 이상이
올랐습니다.

송아지값도 덩달아 올라
어제(17) 문을 열었던 보은 가축시장에서
한마리에 212만원, 청주 가축시장에서는
2백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생우시장 자유화와 구제역 파동으로 인한 어미소 감소로 소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