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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송이 채취량 감소로 '금값'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62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09-18, 조회 :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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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와 강우량 부족으로
올해 속리산 송이 채취량이
많이 줄어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보은군에 따르면
이달들어 본격적으로 송이채취가
시작됐으나 출하량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송이값이
1킬로그람에 45만원까지 치솟는 등
예년보다 2-3배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속리산 송이가 흉작을 이룬 것은
이달 들어 평균 기온이 28-30도로
예년보다 4-5도 높고 강우량도 부족해
송이의 포자 형성이 안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