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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썰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3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1-09-27, 조회 : 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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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는 온정의 발길이 끊겨
어려운 이웃들이 썰렁한 명절을
맞게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이달 들어 접수된 성금은
공무원들이 기탁한 우수리 모금과
금성직업훈련학교 학생들의 바자회 수익금 등
4백여만원에 불과합니다.

또 노인이나 부랑아, 정신질환자들을 수용하는
각종 복지시설에도 기관,단체들의 연례적인 방문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어,
어려운 이웃들이 우울한 명절을 맞게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