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쌀 재고 누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충북도내 미곡처리장에
전국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자금이 지원됩니다.

충청북도는 쌀 재고 누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28군데
미곡처리장들이 쌀 수매량을
늘릴 수 있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3억 3천 8백만원을
확보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되는 자금은 미곡처리장 운영자금
배정액 306억원의 금리 이자보전
7억 6천 5백만원과 쌀 포장재 제작비
5억 7천 3백만원 등 13억3천 8백만원으로
도비와 시군비에서 각각 50%씩 지원합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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