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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폐기물처리업체 불(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1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02-07, 조회 :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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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55분쯤,
옥천군 청산면 판수리 폐기물 처리업체인 주식회사 대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건물 3개동과 원자재를 태워
2억5천여만원 어치를 태우고 불길이
인근 산으로 번졌습니다.

불이 나자 영동소방서는 산림청 헬기 1대와
소방차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안에 쌓여 있던 스티로폼과 플라스틱등이
타면서 유독가스를 내뿜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기계 모터에서 스파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