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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폭리제한법 제정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2-06, 조회 :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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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이자 제한법을 다시 제정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 등 도내 10개 시민사회단체는 고금리 정책의 일환으로
폐지된 이자 제한법이 부채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경기 침체를 가중시키고,
고리사채 폭력을 부추기는 등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전국 시민 사회 단체와 함께 폭리 제한법과 사채업자를 양성화할수 있는 대부업 등록법에 대한 입법 청원 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