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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본선 진출자 가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9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0-30, 조회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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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건국대학교 총장배 청주MBC주니어 골프대회
이틀째 예선경기에서 본선진출자
124명이 가려졌습니다.

기록도 선수들이 코스에 적응하면서 초등부에서도 이븐파가 나왔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배우는 청소년 선수들이라 코스에 대한 적응도
매우 빨랐습니다.

생소함 때문에 어제 대회 첫날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던 선수들은 그랜드 컨트리클럽의 난이도 높은 코스를 하루 만에 극복하고 버디 행진을 연출했습니다.

S/U 김기수
대회 이틀째를 맞아 선수들이 코스에 적응해
언더파 기록이 어제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초등부에서도 이븐파 기록이 나올 정도로
오늘 선수들의 성적이 비교적 좋았습니다.

◀ＩＮＴ▶
김 해 윤
*대전 둔산초등학교*

본선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도
기록 향상의 요인이 됐습니다.
◀ＩＮＴ▶
민 영 호
*대회 경기위원장*

이틀 동안의 예선 결과 남고부 28명을 비롯해
각 부문 상위 그룹 124명이 본선에 올라
내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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