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충청북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착공 5년여만에 오늘(6) 준공됐습니다.
오늘 준공식에서 이한동 국무총리는
오창과학산업단지에 10만평규모의 외국인기업
전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영원한 번영을 상징하는
조형물 생명의 숲이 제막되면서
오창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오창단지의 준공으로
충청북도는 21세기를 주도할
신산업의 전초기지를 마련했습니다.

◀ＳＹＮ▶

286만평에 이르는 오창단지는
19%의 녹지율에 고속도로와 항공을 연결한 교통망을 갖추고 공해없는 첨단산업단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한동국무총리는
55%인 오창단지 공업용지의 분양률을
높이기위해, 10만평의 외국인기업 전용단지를 오창단지에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ＳＹＮ▶

한편, 오늘 준공식에서는
오창단지 조성 실무를 맡았던
한국 토지공사 이동국 충북지사장 등
8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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